딸기의 다양한 효능과 당뇨예방 그리고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딸기를 덕질해보려고 합니다.
딸기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없어서 못 먹는 1인.......)
저는 지금까지 딸기가 맛이 있어서 먹었지 효능을 잘 모르고 있더랬죠......
지금 이 글을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딸기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봤는데
여러 가지 효능이 있더라고요!
지금부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딸기의 효능
● 항산화 작용
딸기에는 주요 영양소로 비타민 C와 카테킨, 유기산, 안토시아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딸기는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안토시아닌에 대해 설명하자면,
딸기가 빨간색인 이유는 안토시아닌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 예방, 당뇨병, 시력 개선, 체중 감량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생산할 수 없는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서만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 C를 섭취하기에 최고의 과일입니다.
비타민 C는 많은 기능을 하는데 그중에 가장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기능은 항산화 작용입니다.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아주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돕고, 피부의 탄력성 그리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데 아주 아주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철 흡수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빈혈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딸기는 6~8알만 섭취해도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을 충족한다고 합니다. (모든 건 과유불급이죠)
●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딸기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주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딸기 속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성분과 비타민 C 성분으로 인해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줄여주며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고 동맥 경직을 개선하여 고혈압의 위험을 낮추어줍니다.
일주일 2~3번 딸기를 먹는다면 심장 마비 및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이 27.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딸기가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꾸준하게 딸기를 섭취한 여성들이 딸기를 먹지 않는 여성들보다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약 14퍼센트 정도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한 두번 먹는 걸로는 효과를 볼 수는 없겠죠, 꾸준하게 딸기를 섭취하셔야 심혈관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소화 개선
딸기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그 많은 도움 중에 하나는 소화 개선입니다.
딸기 안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딸기 외에도 주로 채소, 콩,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우리 식단에서 아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식이섬유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소화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화가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지속하게 됩니다.
딸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식후 딸기를 먹으면 식이섬유를 섭취를 하는 거이기에 소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딸기안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활동을 하여
장 운동을 촉진 시켜 항산화제가 장내 염증을 감소 시키며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허나 딸기가 직접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딸기의 성분이 장내의 유익한 박테리아를 늘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당뇨병 예방
딸기에는 당뇨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딸기는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딸기는 낮은 GI (글리세믹 지수)를 가지고 있어 혈당을 보다 천천히 상승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GI는 식품이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변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낮은 GI를 가진 식품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된다면 당뇨병 발명을 예방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딸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가 느리게 이루어지고
소화가 느려진 만큼 혈당도 천천히 상승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딸기에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당뇨병과 관련된 합병증 중 하나이므로,
혈압을 안정화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딸기는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고 이는 당뇨병 예방 및 발생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딸기는 항상화 성분이 많아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세포가 산소와 반응하여 변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사과나 복숭아 껍질을 벗겨놓고 실온에 두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바로 갈변을 하게 되죠.
딸기를 먹으면 이런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은 당뇨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에서는 산화 스트레스와 식사, 당뇨 위험의 관련성을 보여주며, 스트레스와 당뇨의 발명률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럼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당뇨병 예방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작용
마지막으로 딸기의 부작용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딸기는 안전하나, 일부 사람들한테는 과민 반응, 알레르기 반응, 소화 문제 그리고 심하면 급성 신부전과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며,
딸기의 섭취량과 방법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따라서, 딸기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과민반응
딸기에 포함된 일부 화악물질은 일부 사람들에게 과민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피부발진, 가려움증, 속쓰림 등의 소화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딸기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딸기 섭취 후 호흡곤란, 구역질, 두드러기, 입안과 목의 부종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3. 소화 문제
딸기 섭취 후 소화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불량, 복부 팽만, 가스,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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